2018.10.6~7 KMG SBK 김인욱 선수 결승 및 에선 경기 결과 및 셋팅 데이터

결승

베스트 랩
엔트리
LAP
주행시간
배스트 진입 랩
순위
노면 컨디션
1‘17.055
17
21
30‘34.021
5
9위
DRY


예선 

베스트 랩
엔트리
LAP
주행시간
배스트 진입 랩
순위
노면 컨디션
1‘17.702
17
24
40분
12
2위
DRY


기록 데이터 


차량
GSX-R100R L8
RACE BASE
파이널 기어 & 미션
F:15 R:46 6단 파이널
크로스 미션
경기장
KIC 쇼트코스

타이어
RACING BATTLAX V02
120/600,17R 200/655,17R
컴파운드
F:VM M R:M
FRONT TIRE “VM”
타이어 냉간 공기압
F: 180Kpa R: 140kpa

타이어 열간 공기압
F: 220Kpa R; 190Kpa
조정F: 210Kpa R: 180Kpa
타이어 주행후 공기압
F: 210Kpa R: 180Kpa
(최종파이널)
앞 서스펜션 레이트,프리로드
SHOWA Cat’ 130mm
SP: 10.25N PRE; 9mm
뒤 서스펜션 레이트,프리로드
SHOWA Mod’
SP: 105.5N PRE: 9mm
날씨
맑음 (WIND)

노면 온도
35도
DRY






10월6~7일 영암에서 개최된 KMG RD5경기에 브릿지 스톤에서 후원을 받는 김인욱 선수가 출전을 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경기중반 1코너 슬립으로 인하여 9위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경기때 처음 도입한 SHOWA 130mm Front suspention은 이전 순정 모디파이 서스펜션보다는 

확실한 댐핑포스로 감쇠력이 대단했으며 움직임 또한 상당히 안정적이였습니다.

전날 태풍으로 인해 연습시간이 충분하지 못해 서스펜션 셋팅에 대해 심도있는 설정을 하지 못한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라이더 또한 금요일 연습 첫타임 마지막 코너에서 하이싸이드로 인해 약한 뇌진탕 증세로 금요일 연습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도 아쉬운 점이였습니다.


브릿지스톤 VM밸트를 적용한 프론트 타이어와 리어 타이어는 V02 앞뒤 모두 미디움 컴파운드를 사용 했습니다. 

영암 노면 특성자체가 너무나도 마찰계수 자체가 낮은 상황 

그리고 노면온도도 이전과 비교해서 극단적으로 낮아졌으면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심하게 부는 좋아보이지만 

좋지 않는 서킷 상황에서 라이더가 상당히 힘들어 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문제점으로는 탈출시 리어가 그립이 잡혔다 빠졌다를 반복하며 바이크가 출렁거림이 심했으며 

라이더가 스로틀 전개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던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경기후 분석결과 노면온도가 낮은 상황에서 미디움 컴파운드를 사용했기에 이런증세가 조금더 심해졌다고 판단되며 

라이더 또한 새로운 서스펜션 셋팅에 대해 적응하지 못한 이 두가지 요인이 결승에서 좋은 랩타임을 내지 못하고 전도하게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브릿지스톤 타이어는 타사 타이어보다는 타이어 캐싱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하중을 걸어 탈출을 해야 하지만 

노면 온도가 낮은 상황에서 강한 하중이 입력과 동시에 리어가 빠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입니다.

 봄,늦은 가을철 노면온도가 낮을 경우 소프트 컴파운드 사용을 권장해 봅니다.


이번경기때는 기존에 사용하던 17년식 차량에서 18년식 차량으로 변경하여 코스레코드 갱신을 위해 팀원과 선수 모두 헌신을 다해 노력했지만 

태풍과 계절적인 요인 그리고 기타 환경적인 요인에서 본인 배스트랩을 갱신하지 못하게 된 아쉬운 상황이였습니다.

올해 브릿지스톤과 함께하며 영암 코스레코드를 한국사람이 되찾아온 점에 대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인욱 선수는 2019년도에도 새로운 코스 레코드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우리모두는 브릿지스톤에 아낌없는 지원과 헌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