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UAE) 야스마리나 서킷에서 BATTLAX S21 글로벌 시승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시승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륜 기자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BATTLA S21의 성능을 체험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야스마리나 서킷은 아부다비 교외의 야스섬에 위치해있으며 보트나 요트등도 서킷에 바로 접안이 가능한 서킷입니다.
또한 서킷 구간 일부가 아부다비 호텔을 지나쳐 숙박과 동시에 코스를 달리는 머신을 볼 수 있습니다.
시승에 앞서 프레스룸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스룸에서는 BATTLAX S21을 장착한 HONDA CBR1000RR 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BATTLAX S21은 BATTLAX S20EVO의 후속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브리지스톤의 자체 개발 기술 ULTIMAT EYE을 접목시켜 스포츠 타이어의 가장 이상적인 모양과 패턴을 설계한것입니다.
타이어 개발중 가장 큰 난항중 하나가 타이어가 고속주행시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는 부분을 전혀 볼수 없다는점 입니다.
하지만 ULTIMAT EYE 기술은 그 알수없던 부분을 시각화 하여 최고속도 400km / 최대뱅크 60도까지 시각화 측정 가능합니다.
이러한 ULTIMAT EYE의 기술로 타이어 마모의 원인과 미끄러지는 부분을 데이터로 획득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개발할수 있는 브리지스톤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입니다.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기자단들과 라이더 브리핑을 후 드디어 시승을 시작합니다.
시승은 더위가 심한 시간대를 피하여 오후 17:00~20:00 21:00~24:00 총 6시간 코스를 A그룹, B그룹 2개조로 나누어 주행하였습니다.
야스마리나 서킷은 약 1랩에 5.554km 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서킷은 스즈카 서킷(5.807km) 보다 약간 짫은 거리 입니다.
스트레이트 길이는 약 1.2km로써 국내 영암서킷보다 약 두배 이상 긴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너의 수가 약 21개로써 테크닉이 무척 중시되는 서킷이기도 합니다.
금번 시승 바이크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일본 4대 브랜드 뿐만 아니라 BMW, DUCATI 까지 35대의 슈퍼스포츠 머신을 준비했습니다.
금번 테스트때 사용된 타이어는 약 480개!
각국의 기자들은 이 슈퍼스포츠 머신을 타고 BATTLAX S21의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BATTLAX HYPERSPORT S21은 RS10과 RS10 TYPE R과 같은 스포츠 카테고리 이지만
위 타이어들 처럼 서킷이 메인이 아닌 와인딩과 공도 투어링을 기준으로 개발한 공도용 스포츠 타이어 입니다.
하지만 그 그립 성능은 서킷 주행도 충분히 가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BATTLAX S21의 시승회를 서킷에서 실시한 이유는 비록 공도용 스포츠 타이어 이지만
그 성능은 서킷에서 머신을 극한까지 달려도 타이어 성능은 최고라는걸 체감을 바라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역시 모든 기자들의 평가도 최상 ULTIMAT EYE 기술이 녹아들어가 프론트 타이어의 전면의 형상과 리어타이어의 후면 크라운 R값을 변경하여
경쾌한 주행필링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마음놓고 스로틀을 열수 있는 컨트롤성까지 겸비하였습니다.
특히 일본 기자분들은 공기압의 변화에 따라서 셋업을 변경하면서 정말 세세하게 체크하고 테스트 주행을 하셨습니다.
이번 브리지스톤 개발 책임자 "바시 켄스케" 영업관리자 "사토 쥰" 모터스포츠담당 "야마다히로시" 등
브리지의 개발진과 직원들도 직접 주행하여 많은 기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브리지스톤 MC 타이어 개발부 설계 2부 팀장 "바시 켄스케"
"이번 신상품 BATTLAX S21은 스포츠 타이어 S20EVO의 후속모델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S20EVO가 더 한단계 발전을 함으로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의 경쾌함과 선회 그립력 또한 라이더들의 경제성까지 고려
타이어 마모수명은 30%까지 향상 되었습니다.
S21은 일반 공도를 메인으로 하는 스포츠바이크 라이더들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써 일반 도로에서의 그립력과 안전성 그리고 경쾌한 핸들링을 많은 라이더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에 물론 우리의 주무대인 서킷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제 라이딩시 라이더의 의사에 충실하게 반응하고 결코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그립력과 그립감을 라이더에게 피드백 하는 타이어입니다.
BATTLAX S21의 영역은 공도 스포츠 타이어의 최고 영역이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의 개발에는 끝이 없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라이더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
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부 야마다 히로시
주행장소가 아부다비 야스마리나 서킷 게다가 서킷을 무대로 개발된 RS10, RS10 Type R도 아닌 일반도로 기준으로 개발된 BATTLAX S21 모델이라서
과연 서킷에서 그 스포츠 타이어의 본연의 목적이 잘 느껴질수 있을까 다소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시승은 혼다 CBR1000RR을 시작으로 BMW S1000RR 가와사키ZX10R 야마하 R-1M순으로 시승하였습니다.
역시나 제조사별로 바이크의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타이어에 대해 먼저 느낀건 프론트 타이어의 경쾌함과 선회시 그립감이 가히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주행 하는 서킷이라 조금 오버페이스로 코너에 진입하여도 불안감도 없고 원하는 방향으로 선회가 가능했습니다.
리어타이어도 마찬가지로 접지감이 매우 좋고 그립의 한계와 라이더의 의도대로의 슬라이딩까지 가능했습니다.
다른 기자들도 대부분 그립력은 RS10영역의 그립력이다.! 라고 모두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놀란 부분은 마일리지 입니다. 지금까지 서킷에서 시승회를 개최할 경우 시승 도중 타이어 마모로 인하여 타이어를 교체하는 일이 잦았지만
이번 시승회때는 약 3일간 타이어 교환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그립 다운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경쾌한 핸들링과 그립력 마모수명도 뛰어나 이번 BATTLAX S21은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브리지스톤 모터사이클 판매 본부장 사토 쥰
사실 지난해 12월부터 후지산 일대의 와인딩도로와 일반도로 그리고 고속도로 그리고 올해 1월 츠쿠바 서킷에서 모두 주행했었습니다.
S20EVO 대비 프론트 타이어는 전작에 비해 작아진 R값과 전작에 비해 커진 리어타이어의 R값 덕분에 접지력과 접지감을 모두 크게 개선하여
자신감있게 코너에 진입해도 아주 좋은 그립을 느꼈습니다.
오버페이스로 진입해도 타이어가 락이걸려 비명을 지르는 일도 없고 과감하게 스로틀을 전개해도 리어 그립력은 충분했습니다.
공기압은 열간 F : 230KPA, R : 210KPA 로 설정되었으며 츠쿠바에서 느꼈던 기분좋은 컨트롤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ULTIMAT EYE ™ 기술덕분에 타이어의 미끄러지는 한계점이 더더욱 높아져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타이어 마모도도 적어 기술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일간 일본 4대 브랜드 슈퍼스포츠 머신과 유럽 브랜드의 슈퍼스포츠 머신을 타며 각각의 차이와 피드백을 느꼈습니다.
이번 시승회는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 모든 시승자들에게 느끼게 하는것이 목적이였습니다.
브리지스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BATTLAX S21 많은 라이더 여러분도 그 성능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UAE) 야스마리나 서킷에서 BATTLAX S21 글로벌 시승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시승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이륜 기자및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BATTLA S21의 성능을 체험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야스마리나 서킷은 아부다비 교외의 야스섬에 위치해있으며 보트나 요트등도 서킷에 바로 접안이 가능한 서킷입니다.
또한 서킷 구간 일부가 아부다비 호텔을 지나쳐 숙박과 동시에 코스를 달리는 머신을 볼 수 있습니다.
시승에 앞서 프레스룸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레스룸에서는 BATTLAX S21을 장착한 HONDA CBR1000RR 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BATTLAX S21은 BATTLAX S20EVO의 후속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브리지스톤의 자체 개발 기술 ULTIMAT EYE을 접목시켜 스포츠 타이어의 가장 이상적인 모양과 패턴을 설계한것입니다.
타이어 개발중 가장 큰 난항중 하나가 타이어가 고속주행시 타이어가 지면과 마찰하는 부분을 전혀 볼수 없다는점 입니다.
하지만 ULTIMAT EYE 기술은 그 알수없던 부분을 시각화 하여 최고속도 400km / 최대뱅크 60도까지 시각화 측정 가능합니다.
이러한 ULTIMAT EYE의 기술로 타이어 마모의 원인과 미끄러지는 부분을 데이터로 획득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개발할수 있는 브리지스톤만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입니다.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기자단들과 라이더 브리핑을 후 드디어 시승을 시작합니다.
시승은 더위가 심한 시간대를 피하여 오후 17:00~20:00 21:00~24:00 총 6시간 코스를 A그룹, B그룹 2개조로 나누어 주행하였습니다.
야스마리나 서킷은 약 1랩에 5.554km 이며 일본의 대표적인 서킷은 스즈카 서킷(5.807km) 보다 약간 짫은 거리 입니다.
스트레이트 길이는 약 1.2km로써 국내 영암서킷보다 약 두배 이상 긴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너의 수가 약 21개로써 테크닉이 무척 중시되는 서킷이기도 합니다.
금번 시승 바이크는 혼다, 야마하, 스즈키, 가와사키 일본 4대 브랜드 뿐만 아니라 BMW, DUCATI 까지 35대의 슈퍼스포츠 머신을 준비했습니다.
금번 테스트때 사용된 타이어는 약 480개!
각국의 기자들은 이 슈퍼스포츠 머신을 타고 BATTLAX S21의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BATTLAX HYPERSPORT S21은 RS10과 RS10 TYPE R과 같은 스포츠 카테고리 이지만
위 타이어들 처럼 서킷이 메인이 아닌 와인딩과 공도 투어링을 기준으로 개발한 공도용 스포츠 타이어 입니다.
하지만 그 그립 성능은 서킷 주행도 충분히 가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BATTLAX S21의 시승회를 서킷에서 실시한 이유는 비록 공도용 스포츠 타이어 이지만
그 성능은 서킷에서 머신을 극한까지 달려도 타이어 성능은 최고라는걸 체감을 바라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역시 모든 기자들의 평가도 최상 ULTIMAT EYE 기술이 녹아들어가 프론트 타이어의 전면의 형상과 리어타이어의 후면 크라운 R값을 변경하여
경쾌한 주행필링과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마음놓고 스로틀을 열수 있는 컨트롤성까지 겸비하였습니다.
특히 일본 기자분들은 공기압의 변화에 따라서 셋업을 변경하면서 정말 세세하게 체크하고 테스트 주행을 하셨습니다.
이번 브리지스톤 개발 책임자 "바시 켄스케" 영업관리자 "사토 쥰" 모터스포츠담당 "야마다히로시" 등
브리지의 개발진과 직원들도 직접 주행하여 많은 기자들과 의견을 나눴습니다.
브리지스톤 MC 타이어 개발부 설계 2부 팀장 "바시 켄스케"
"이번 신상품 BATTLAX S21은 스포츠 타이어 S20EVO의 후속모델입니다.
많은 라이더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S20EVO가 더 한단계 발전을 함으로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의 경쾌함과 선회 그립력 또한 라이더들의 경제성까지 고려
타이어 마모수명은 30%까지 향상 되었습니다.
S21은 일반 공도를 메인으로 하는 스포츠바이크 라이더들을 위해 개발된 타이어로써 일반 도로에서의 그립력과 안전성 그리고 경쾌한 핸들링을 많은 라이더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연장선에 물론 우리의 주무대인 서킷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제 라이딩시 라이더의 의사에 충실하게 반응하고 결코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그립력과 그립감을 라이더에게 피드백 하는 타이어입니다.
BATTLAX S21의 영역은 공도 스포츠 타이어의 최고 영역이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의 개발에는 끝이 없습니다. 전세계 수많은 라이더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
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부 야마다 히로시
주행장소가 아부다비 야스마리나 서킷 게다가 서킷을 무대로 개발된 RS10, RS10 Type R도 아닌 일반도로 기준으로 개발된 BATTLAX S21 모델이라서
과연 서킷에서 그 스포츠 타이어의 본연의 목적이 잘 느껴질수 있을까 다소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시승은 혼다 CBR1000RR을 시작으로 BMW S1000RR 가와사키ZX10R 야마하 R-1M순으로 시승하였습니다.
역시나 제조사별로 바이크의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타이어에 대해 먼저 느낀건 프론트 타이어의 경쾌함과 선회시 그립감이 가히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주행 하는 서킷이라 조금 오버페이스로 코너에 진입하여도 불안감도 없고 원하는 방향으로 선회가 가능했습니다.
리어타이어도 마찬가지로 접지감이 매우 좋고 그립의 한계와 라이더의 의도대로의 슬라이딩까지 가능했습니다.
다른 기자들도 대부분 그립력은 RS10영역의 그립력이다.! 라고 모두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놀란 부분은 마일리지 입니다. 지금까지 서킷에서 시승회를 개최할 경우 시승 도중 타이어 마모로 인하여 타이어를 교체하는 일이 잦았지만
이번 시승회때는 약 3일간 타이어 교환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그립 다운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경쾌한 핸들링과 그립력 마모수명도 뛰어나 이번 BATTLAX S21은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는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브리지스톤 모터사이클 판매 본부장 사토 쥰
사실 지난해 12월부터 후지산 일대의 와인딩도로와 일반도로 그리고 고속도로 그리고 올해 1월 츠쿠바 서킷에서 모두 주행했었습니다.
S20EVO 대비 프론트 타이어는 전작에 비해 작아진 R값과 전작에 비해 커진 리어타이어의 R값 덕분에 접지력과 접지감을 모두 크게 개선하여
자신감있게 코너에 진입해도 아주 좋은 그립을 느꼈습니다.
오버페이스로 진입해도 타이어가 락이걸려 비명을 지르는 일도 없고 과감하게 스로틀을 전개해도 리어 그립력은 충분했습니다.
공기압은 열간 F : 230KPA, R : 210KPA 로 설정되었으며 츠쿠바에서 느꼈던 기분좋은 컨트롤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ULTIMAT EYE ™ 기술덕분에 타이어의 미끄러지는 한계점이 더더욱 높아져 자신감 있는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더불어 타이어 마모도도 적어 기술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일간 일본 4대 브랜드 슈퍼스포츠 머신과 유럽 브랜드의 슈퍼스포츠 머신을 타며 각각의 차이와 피드백을 느꼈습니다.
이번 시승회는 타이어의 성능을 최대한 모든 시승자들에게 느끼게 하는것이 목적이였습니다.
브리지스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된 BATTLAX S21 많은 라이더 여러분도 그 성능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