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베스트 랩 | 엔트리 | LAP | 주행시간 | 배스트 진입 랩 | 순위 | 노면 컨디션 |
1‘16.804 | 17 | 22 | 29‘11.372 | 3 | 1위 | DRY |
예선
베스트 랩 | 엔트리 | LAP | 주행시간 | 배스트 진입 랩 | 순위 | 노면 컨디션 |
1‘16.634(R) | 17 | 24 | 40분 | 21 | 1위 | DRY |
기록데이터
차량 | GSX-R100R L7 | RACE BASE |
파이널 기어 & 미션 | F:15 R:43 5단 파이널 | 크로스 미션 |
경기장 | KIC 쇼트코스 |
|
타이어 | RACING BATTLAX V02 | 120/600,17R 200/655,17R |
컴파운드 | F:VM M R:M | FRONT TIRE “VM” |
타이어 냉간 공기압 | F: 180Kpa R: 140kpa |
|
타이어 열간 공기압 | F: 220Kpa R; 190Kpa | 조정F: 210Kpa R: 180Kpa |
타이어 주행후 공기압 | F: 210Kpa R: 180Kpa | (최종파이널) |
앞 서스펜션 레이트,프리로드 | SHOWA Cat’ Mod’ | SP: 10.25N PRE; 10mm |
뒤 서스펜션 레이트,프리로드 | SHOWA Mod’ | SP: 105.5N PRE: 8mm |
날씨 | 맑음 |
|
노면 온도 | 54도 | DRY |
6월24일 영암에서 개최된 KMG RD2 경기
연습일부터 노면온도가 55도를 웃도는 상황이라 노면 컨디션은 이전보다 더 최악으로 치달았으며
전반적으로 타 브랜드 타이어를 사용하는 팀들도 이점에 대해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영암코스 특성상 노면온도가 올라갈 경우 미끄러짐이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역시나 노면온도가 오를수록 라이더의 코멘트가 지속적으로 탈출시 리어에 대한 미끄러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후 마지막 타임 경우 노면온도는 45도 이고 이미 45랩 이상 주행한 타이어 마일리지의 상태에서
오전 타임보다 마지막 타임에 당일 배스트랩이 나온 것을 보면
노면온도에 따른 접지력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브릿지스톤의 도움으로 올해 4월에 개발되어 7월말부터 판매예정인 V02 VM 앞타이어를 사전에 미리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VM벨트가 채용된 VM 앞타이어는 눈으로는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실제 주행시 타이어 형상이 V 형태로 되기 때문에
진입 선회시 보다 더 높은 접지력을 나타내주어 라이더에게 보다더 좋은 주행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직진에서 강력한 제동시 타이어 형태가 이전 V02 보다는 접지면적이 다소 적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약간 길어지거나 앞 타이어가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으나
그런 단점보다는 장점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좋은 랩타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예선전에 작년 WSBK 출신 레이서 마크에치슨이 기록한 코스레코드를 김인욱 선수가 갱신했으며
이는 차량의 셋업과 브릿지스톤 신형 VM 타이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루어 낼수 있었습니다.
예선 기록을 보면 총 24랩을 주행했으며
16초대 진입한 랩수가 8랩 17초대가9랩으로 대부분 상당히 빠른 랩타임을 보였으며 아이러니 하게도
이전경기때보다 노면 상태는 더 좋지 못했지만 VM 타이어의 적용으로 전반적으로 평균 랩타임이 단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승경기 때 주행 랩은 총 22랩 16초대는 5랩 오프닝 랩을 제외한 체커를 받는 순간까지 모두 17초대를 마커하며 신형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우수성을 입증한 경기였습니다.
점차 셋팅의 완성도를 높여갈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올해 마지막 라운드 에서는 최적에 조건에서
올해 목표인 1분15초대 진입을 위해 브릿지스톤 타이어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김인욱선수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 브릿지스톤 임직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결승
예선
기록데이터
6월24일 영암에서 개최된 KMG RD2 경기
연습일부터 노면온도가 55도를 웃도는 상황이라 노면 컨디션은 이전보다 더 최악으로 치달았으며
전반적으로 타 브랜드 타이어를 사용하는 팀들도 이점에 대해 상당히 힘들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영암코스 특성상 노면온도가 올라갈 경우 미끄러짐이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역시나 노면온도가 오를수록 라이더의 코멘트가 지속적으로 탈출시 리어에 대한 미끄러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오후 마지막 타임 경우 노면온도는 45도 이고 이미 45랩 이상 주행한 타이어 마일리지의 상태에서
오전 타임보다 마지막 타임에 당일 배스트랩이 나온 것을 보면
노면온도에 따른 접지력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브릿지스톤의 도움으로 올해 4월에 개발되어 7월말부터 판매예정인 V02 VM 앞타이어를 사전에 미리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VM벨트가 채용된 VM 앞타이어는 눈으로는 판별하기는 어렵지만 실제 주행시 타이어 형상이 V 형태로 되기 때문에
진입 선회시 보다 더 높은 접지력을 나타내주어 라이더에게 보다더 좋은 주행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직진에서 강력한 제동시 타이어 형태가 이전 V02 보다는 접지면적이 다소 적기 때문에
제동거리가 약간 길어지거나 앞 타이어가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으나
그런 단점보다는 장점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에 좋은 랩타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예선전에 작년 WSBK 출신 레이서 마크에치슨이 기록한 코스레코드를 김인욱 선수가 갱신했으며
이는 차량의 셋업과 브릿지스톤 신형 VM 타이어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루어 낼수 있었습니다.
예선 기록을 보면 총 24랩을 주행했으며
16초대 진입한 랩수가 8랩 17초대가9랩으로 대부분 상당히 빠른 랩타임을 보였으며 아이러니 하게도
이전경기때보다 노면 상태는 더 좋지 못했지만 VM 타이어의 적용으로 전반적으로 평균 랩타임이 단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승경기 때 주행 랩은 총 22랩 16초대는 5랩 오프닝 랩을 제외한 체커를 받는 순간까지 모두 17초대를 마커하며 신형 브릿지스톤 타이어의 우수성을 입증한 경기였습니다.
점차 셋팅의 완성도를 높여갈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올해 마지막 라운드 에서는 최적에 조건에서
올해 목표인 1분15초대 진입을 위해 브릿지스톤 타이어와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김인욱선수를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 브릿지스톤 임직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